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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역풍 경계하자
    • 입력2001.08.27 (21:00)
뉴스 9 200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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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중국뿐 아니라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도 한류열풍이 거셉니다.
    그러나 철저한 기획없이 무분별한 진출이 계속되면서 오히려 한류에 역풍이 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곳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동남아시아입니다.
    중국에서는 가요가, 타이완에서는 드라마의 열풍이 이어지고 홍콩에서는 영화, 베트남에서는 연예인들이 관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려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국내 배우와 가수들이 참여한 홍콩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절반밖에 차지 않았습니다.
    또 중국에서는 지난해부터 한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나친 반응을 경계하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문화공급을 우려해서입니다.
    ⊙김태형(그룹 NRG 매니저): 너무나 많은 기획사나 너무나 많은 가수들이 중국 진출을 마치 가면 다 되는 것 같이, 공연이 많다보니까 좀 안 좋은, 공연이 제대로 안 되는 공연이 많거든요.
    ⊙기자: 한류열풍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공연의 질을 높이고 장르를 다양화하는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졸속 기획사의 난립을 막고 한류열풍 지역에 보내는 프로그램의 제작과 수출을 독려할 전문기관을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임진모(대중음악 평론가): 그런 회사가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만이 우리가 이미지를 보호할 수 있고 한국 음악에 대한 식상함을 막을 수 있는 그런 조치라고 봅니다.
    ⊙기자: 새로움과 다양성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한류열풍은 일회성 현상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 한류, 역풍 경계하자
    • 입력 2001.08.27 (21:00)
    뉴스 9
⊙앵커: 중국뿐 아니라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도 한류열풍이 거셉니다.
그러나 철저한 기획없이 무분별한 진출이 계속되면서 오히려 한류에 역풍이 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곳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동남아시아입니다.
중국에서는 가요가, 타이완에서는 드라마의 열풍이 이어지고 홍콩에서는 영화, 베트남에서는 연예인들이 관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려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국내 배우와 가수들이 참여한 홍콩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절반밖에 차지 않았습니다.
또 중국에서는 지난해부터 한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나친 반응을 경계하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문화공급을 우려해서입니다.
⊙김태형(그룹 NRG 매니저): 너무나 많은 기획사나 너무나 많은 가수들이 중국 진출을 마치 가면 다 되는 것 같이, 공연이 많다보니까 좀 안 좋은, 공연이 제대로 안 되는 공연이 많거든요.
⊙기자: 한류열풍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공연의 질을 높이고 장르를 다양화하는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졸속 기획사의 난립을 막고 한류열풍 지역에 보내는 프로그램의 제작과 수출을 독려할 전문기관을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임진모(대중음악 평론가): 그런 회사가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만이 우리가 이미지를 보호할 수 있고 한국 음악에 대한 식상함을 막을 수 있는 그런 조치라고 봅니다.
⊙기자: 새로움과 다양성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한류열풍은 일회성 현상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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