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환경학술 월드컵에 비유되는 세계대기보전대회가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40여 개국에서 500여 명의 환경학자가 모여서 맑은 공기를 되찾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맑고 푸른 하늘과 새하얀 구름.
하나뿐인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후손들에게 고이 물려줘야 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 환경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새천년을 푸르게라는 주제로 열린 대기보전 세계대회입니다.
40여 개국에서 참석한 500여 명의 학자들은 환경보호와 관련된 4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학자들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현상을 막기 위해 선진국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라우스 토퍼(유엔 환경계획 사무총장):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기자: 세계의 석학들은 인류의 소비 중심적인 삶의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유안 리(타이완 학술원장(노벨상 수상자)): 지구는 모든 공해를 소화하기엔 용량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기자: 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최신 환경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박원훈(국제대기환경보전단체 회장): 새로운 앞으로의 대기보전 연구 및 정책방향에 대해서 의논을 하게 됐다는 것이 큰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21세기 대기환경보전을 위한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열띤 토론을 벌인 뒤 끝나게 됩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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