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적 수준의 국내 문화콘텐츠를 전시한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이 박람회는 콘텐츠의 창작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박람회여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정창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화 벤허의 명장면을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채찍을 당기는 대로 마차는 원형경기장을 달립니다.
이 회사는 이 게임으로 1년 동안 2억원어치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세계 시장의 높은 장벽을 실감했습니다.
⊙변승환(멀티미디어 컨덴트 사장): 단지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마케팅에 있어서 기존의 일본 사람들이 20년 동안 해 왔던 그 마케팅하고 한국은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장벽에 부딪치는 경우가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기자: 애니메이션이 인터넷으로 서비스됩니다.
이 회사는 1500여 편이나 되는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습니다.
단순한 전자책 수준에서 음성과 애니메이션을 조합한 만화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현철(조이북닷컴 이사): 창작애니메이션이 해외에 나갈 수 있는 어떤 마케팅의 부재라든가 또는 자금력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자금력의 관계가 국내 애니메이션의 큰 관건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기자: 이처럼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반 등 70여 문화콘텐츠 제작업체가 내놓는 세계 수준의 문화콘텐츠가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 박람회에는 유망 문화콘텐츠 업체의 창작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서병문(문화콘텐츠진흥원장): 이번에는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업계와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전시회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오는 2003년이면 1조달러 규모가 될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우리 문화 콘텐츠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창작지원과 함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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