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등 정국현안에 대한 조율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귀국한 김종필 명예총재는 인천공항에 영접나온 민주당 박상규 사무총장과 함께 신당동 자택으로 가서 오찬을 하며 임 장관 해임안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상규 총장은 방북단 파문 경위와 처리 결과를 설명하면서 임 장관 해임안을 무산시키는데 자민련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고 김 명예총재는 공조를 깨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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