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해안 지역에서 적조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연안으로까지 적조가 번지고 있어 동해안 양식 어민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동해안은 파도까지 높아서 적조 제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찬의 기자입니다.
⊙기자: 적조가 동해안 양식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주시 양남면의 경우 오늘 연안에서 600m 떨어진 곳에서 적조가 발견됐습니다.
이곳에는 어제까지 연안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7, 8km 해역에서만 적조띠가 발견됐었습니다.
특히 이 일대는 유해성 적조의 개체수가 밀리미터당 최고 1400개에 이르고 있어 이 일대 양식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완도를 포함한 남해안에서 경주 감포, 포항 장기곶 앞바다까지 적조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높은 수온과 북상하는 난류를 따라 유해성 적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적조는 현재 영덕까지 진출해 있습니다.
그러나 2, 3m의 높은 파도로 수산당국은 적조제거뿐만 아니라 적조예찰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적조가 점차 연안으로 다가오면서 경상북도는 황토 1만톤을 준비하는 등 동해안은 적조와의 한바탕 전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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