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킹을 통해 게임회사의 사이버머니를 훔쳐 현금을 받고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보도에 김영중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인터넷 도박사이트의 게시판입니다.
한 접속자에게 도박에 쓰이는 사이버 머니 100조원을 현금 8만원에 구입하겠다는 제의가 들어옵니다.
100조원이라고 해봐야 사이버 포커판에서는 판돈이 커 잘 해야 4, 5일이면 돈을 다 잃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 네티즌은 실제 현금을 주고서라도 사이버머니를 확보하고 싶어합니다.
때문에 사이버머니가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해킹을 통해 사이버머니를 훔친 뒤 이를 네티즌들에게 10여 억원을 받고 되판 일당 6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 가운데에는 5000여 만원을 받기로 하고 게임업체의 사이버머니 생성기를 해킹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해커 24살 신 모씨 등 2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 모씨(해커 용의자): 특별한 기술 없어도 ASP를 아는 사람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현재 이 같은 조직 10여 개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중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