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인정찰기가 실제 전쟁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어제 이라크 상공에서 미군의 무인정찰기 1대가 격추되면서 차세대 핵심무기의 실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석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이라크 상공을 비행하다 격추된 미국 무인정찰기 프레데터의 잔해입니다.
길이 8.2m, 무게 430kg의 프레데터는 7.6km 상공에서 지상을 감시할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와 특수레이더 등 첨단정보 수집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4월 중국 하이난 섬에 비상착륙한 EP-3정찰기 때문에 곤혹을 치른 후 무인정찰기의 실전배치를 본격화했습니다.
조종사의 생명위협 없이 위험지역에서 작전이 가능하고 첩보위성과 달리 접근시각이 노출되지 않는 장점 때문에 세계 각국이 무인정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미국이 개발해 태평양 횡단에 성공한 차세대 정찰용 무인제트기 글로버크호는 20km 상공에서 차종을 식별할 수 있는 초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무인항공기의 뛰어난 기동력과 저렴한 제작비 장점을 살린 무인전투기 개발경쟁도 뜨겁습니다.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무인전투기는 소형으로 기동력이 훨씬 강화되고 미사일이나 폭탄 투하의 정확도도 높습니다.
미국이 2010년부터 실전에 배치할 무인전투기가 미래전투의 제공권 장악을 위한 핵심무기로 떠오르면서 러시아와 프랑스도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KBS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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