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 월드컵축구 경기장이 다음 달 13일 국내 10개 경기장 가운데 4번째로 문을 엽니다.
이 대전구장은 재도약을 노리는 한국축구가 나이지리아와 개장경기를 갖게 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위기에 빠진 히딩크호의 재도약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로 결정된 대전 월드컵 경기장.
다음 달 13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은 열리고 닫히는 반개폐식 지붕구조로 국내 유일의 첨단시설입니다.
잔디의 일조량 확보와 통풍, 우천시 관중보호 등을 위한 시설로 7분이면 여닫이가 가능합니다.
두 대의 대형 전광판.
반자동인 장애인 화장실, 환경친화적인 잔디 주차장도 커다란 자랑입니다.
⊙김용관(대전시 월드컵 추진본부장): 개장식때 여러분들이 와서 직접 보심으로 해서 우리 훌륭한 시설이 정말 잘 지었구나 하는 긍지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그러나 아직 정리되지 않은 주변의 도로와 환경, 추상적인 사후 활용방안 등은 걱정거리입니다.
특히 도로망의 미정비로 13일 개장식에서부터 당장 교통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축구의 부활, 완벽한 시설과 운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대전 월드컵경기장.
비가 새고 잔디가 말라 죽는 울산경기장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완벽한 마무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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