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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조, 전 해역 확산
    • 입력2001.08.29 (06:00)
뉴스광장 200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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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러다가 적조가 한반도 전 해역으로 확산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적조가 남해안에서 동해안 영덕까지 북상하더니 이제는 서해안쪽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먼저 오영철 기자가 적조 확산 실태를 보도합니다.
    ⊙기자: 예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어민들을 긴장시켰던 동해안의 적조가 이제는 연안쪽으로 진로를 바꿔서 양식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주 감포 연안에서 600m 떨어진 해역까지 적조가 밀려왔고 포항 앞바다의 적조띠도 연안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최성수(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리계장): 길게 띠를 이루면서 산개해 있지만, 연안으로 밀려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기자: 경북 동해안에서는 특히 파랑주의보가 내려진 영향으로 적조의 연안 이동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풍속이 10m가 넘는 강한 북동풍과 3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적조의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어민들과 수산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또 가두리양식장 등에서는 밤잠을 설쳐 가며 적조에 대한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문(포항 양식업자): 우리가 육안으로 바다 해안을 볼 수 있을 그 정도까지 계속적으로 해 주는 게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남해안의 완도 수역에서도 최근 적조가 처음으로 발견돼 전남 완도군 망남리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이 같은 추세로 적조가 진행되면 오는 10월 초순경에는 서해안에도 적조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거의 전 해역에서 적조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KBS뉴스 오영철입니다.
  • 적조, 전 해역 확산
    • 입력 2001.08.29 (06:00)
    뉴스광장
⊙앵커: 이러다가 적조가 한반도 전 해역으로 확산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적조가 남해안에서 동해안 영덕까지 북상하더니 이제는 서해안쪽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먼저 오영철 기자가 적조 확산 실태를 보도합니다.
⊙기자: 예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어민들을 긴장시켰던 동해안의 적조가 이제는 연안쪽으로 진로를 바꿔서 양식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주 감포 연안에서 600m 떨어진 해역까지 적조가 밀려왔고 포항 앞바다의 적조띠도 연안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최성수(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리계장): 길게 띠를 이루면서 산개해 있지만, 연안으로 밀려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기자: 경북 동해안에서는 특히 파랑주의보가 내려진 영향으로 적조의 연안 이동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풍속이 10m가 넘는 강한 북동풍과 3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적조의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어민들과 수산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또 가두리양식장 등에서는 밤잠을 설쳐 가며 적조에 대한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문(포항 양식업자): 우리가 육안으로 바다 해안을 볼 수 있을 그 정도까지 계속적으로 해 주는 게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남해안의 완도 수역에서도 최근 적조가 처음으로 발견돼 전남 완도군 망남리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이 같은 추세로 적조가 진행되면 오는 10월 초순경에는 서해안에도 적조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거의 전 해역에서 적조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KBS뉴스 오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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