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중인 동해안의 적조가 연안쪽으로 방향을 바꿔 양식장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남해안에서 시작된 적조가 거의 전해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의 감포 해역에선 연안에서 6백미터 떨어진 해역까지 적조가 밀려왔고 포항 앞바다의 적조띠도 연안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동해안의 양식장 어민들은 1시간 단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조에 대한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남해안의 완도수역에서도 올들어 적조가 처음으로 발견돼 전남 장흥군 해역에 머물렀던 적조주의보가 전남 완도군 망남리 해역까지 확대발령댔습니다.
국립수산진흥원은 이같은 추세로 적도가 진행되면 오는 10월 초순경에는 서해에도 적조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거의 전해역에서 적조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끝)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