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이닉스 반도체의 자금조달 문제가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불거지면서 채권단이 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한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박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하이닉스 반도체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하이닉스 반도체를 정상화하기 위해 모두 6조 7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권이 3조 5000억 원, 투신권이 1조 2000억 원, 리스사는 52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외환은행은 오는 31일 채권은행장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형량(외환은행 여신심사부장): 정상화 방안은 이번 주말쯤 전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통해서 확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구체적인 지원규모에 대해서는 금융권별로 여전히 이견이 있는 만큼 하이닉스의 정상화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더구나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와 S&P가 차례로 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등 대외신인도의 하락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하이닉스 반도체가 부도날 경우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이 크게 약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석포(메리츠증권 연구위원): 마이크로테크놀러지의 어떤 로비에 의해 약간의 영향을 받아서 미국 정부의 정치권 인사들이라든지 행정부에서 상당한 압박을 좀 가하고 있습니다.
⊙기자: 결국 하이닉스 반도체가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에는 오는 31일 열리는 채권단 회의의 결과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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