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는데 노사간 의견이 모아졌다는 노사정위원회의 발표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경총은 오늘 이 문제가 노사정위위원회내 근로시간 단축 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항이며 도입시기와 휴일.휴가일수, 초과근로 할증률 조정 등 세부 쟁점에 대해 노사합의가 이뤄진 사항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이어 `아직 합의되지도 않은 사항을 합의된 것처럼 서둘러서 발표하는 것은 노사정위원회가 책임있는 공익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일 뿐 아니라 국민여론을 호도할 가능성이 크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경총 조남홍 부회장 등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들은 내일 오전11시에 회동을 갖고 주5일 근무제에 대한 경영계 입장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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