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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 1300여만석 수매
    • 입력2001.08.29 (17:00)
뉴스 5 200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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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8월 29일 수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앵커: 김종필 명예총재는 평양 통일축전 파문의 책임을 지고 임동원 통일부 장관이 자진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 가을 수확기 쌀값이 떨어지지 않도록 3조 9000여 억원을 투입해서 벼 1300여 만석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수학여행 버스가 고속도로 터널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며 11중추돌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동해안으로 북상하고 있는 적조는 주춤한 반면에 남해안에서는 전남 진도해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앵커: 쌀 공급과잉으로 인해서 쌀값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쌀 매입량을 예년보다 160만석 정도 늘리고 추곡수매물량 방출은 줄이기로 했습니다.
    홍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올해 수확기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정부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등을 통해 3조 9600억원을 들여 쌀 1300여 만석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수확기 시장에 나올 쌀 2000만석을 매입할 수요가 적어 정부가 지난해보다 14% 가까이 늘어난 161만석을 더 사기로 한 것입니다.
    농림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쌀 수급 가격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올 수확기에 1조 7300여 억원을 투입해 추곡약정수매량 575만석을 매입하고 정부미 방출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입니다.
    또 미곡종합처리장이 550만석을 사들일 수 있도록 정책자금지원금리를 현재 5%에서 3%로 내리고 자금지원도 13억원에서 18억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확기에 농가가 미곡종합처리장에 벼 판매를 위탁한 뒤 금액의 70%를 미리 받고 판매가격에 따라 정산하는 수탁판매제도를 도입하고 이 자금으로 300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농협이 자체자금 5700억원으로 수확기에 쌀 200만석을 시가로 매입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홍수진입니다.
  • 벼 1300여만석 수매
    • 입력 2001.08.29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8월 29일 수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앵커: 김종필 명예총재는 평양 통일축전 파문의 책임을 지고 임동원 통일부 장관이 자진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 가을 수확기 쌀값이 떨어지지 않도록 3조 9000여 억원을 투입해서 벼 1300여 만석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수학여행 버스가 고속도로 터널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며 11중추돌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동해안으로 북상하고 있는 적조는 주춤한 반면에 남해안에서는 전남 진도해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앵커: 쌀 공급과잉으로 인해서 쌀값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쌀 매입량을 예년보다 160만석 정도 늘리고 추곡수매물량 방출은 줄이기로 했습니다.
홍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올해 수확기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정부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등을 통해 3조 9600억원을 들여 쌀 1300여 만석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수확기 시장에 나올 쌀 2000만석을 매입할 수요가 적어 정부가 지난해보다 14% 가까이 늘어난 161만석을 더 사기로 한 것입니다.
농림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쌀 수급 가격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올 수확기에 1조 7300여 억원을 투입해 추곡약정수매량 575만석을 매입하고 정부미 방출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입니다.
또 미곡종합처리장이 550만석을 사들일 수 있도록 정책자금지원금리를 현재 5%에서 3%로 내리고 자금지원도 13억원에서 18억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확기에 농가가 미곡종합처리장에 벼 판매를 위탁한 뒤 금액의 70%를 미리 받고 판매가격에 따라 정산하는 수탁판매제도를 도입하고 이 자금으로 300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농협이 자체자금 5700억원으로 수확기에 쌀 200만석을 시가로 매입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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