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련회를 가던 관광버스가 터널 안에서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11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승합차 운전사 한 명이 숨지고 승객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연쇄추돌사고가 일어난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마성터널 안입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터널 속에서 맨 앞을 달리던 2.5톤 화물차를 스타렉스 승합차가 먼저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관광버스 석 대는 급정거를 해 사고를 피했으나 뒤따르던 관광버스 8대와 카니발 승합차 등이 미처 서지 못해 연쇄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사이에 끼어 있던 카니발 승합차의 운전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43살 서기원 씨가 숨졌습니다.
또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경기도 성남시 풍생고등학교 1학년 17살 이 모군과 36살 박 모 교사 등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 거기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는데 갑자기 관광차가 사이에 끼어든 거예요.
⊙기자: 성남 풍생고등학교 1학년생 470여 명은 오늘 오전 관광버스 11대에 나누어 타고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속리산에 수련대회를 가던 길이었습니다.
학교측은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수련대회를 취소하고 학생들을 모두 학교로 되돌아오도록 조치했습니다.
오늘 사고로 영동고속도로 상하행선이 1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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