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친환경농법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장성 삼서지역 소식을 광주에서 전하고 춘천, 충주로 이어집니다.
⊙앵커: 광주입니다.
쌀재고 급증으로 심각한 판로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한 농협이 친환경농법으로 쌀과잉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장성에 있는 한 농협 쌀 도정업체입니다.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여느 미곡처리장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지난해 수매한 쌀이 벌써 동이 났습니다.
지난 94년부터 시작한 활성탄 사용 등의 저농약 공법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면서 이곳 쌀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재완(장성 삼서농협 유통팀장): 전량 지금 판매하고 일반벼는 한 500여 가마 남아 있어요.
그것도 부족한 상태이고 해서 지금 수확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자: 덕분에 이 지역 농민들은 올해도 판로걱정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도 정부 수매가보다 5에서 10% 가량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보통 품종보다 60% 가량 적은 쌀입니다.
이 농협은 친환경농법 외에 기능성 쌀로 판로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쌀 판매 걱정없는 이 농협 사례가 알려지면서 농민단체 등 각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식(농협 전남지역본부장): 높은 가격을 받게 해 주고 있는 현장을 보면서 우리 농민들도 언제든지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해결방법은 있다.
⊙기자: 친환경농법과 체계적인 미질 차별화 노력 등이 쌀과잉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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