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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우리 얘기가 소재
    • 입력2001.08.29 (20:00)
뉴스투데이 200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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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난해 광고의 중심 소재가 디지털과 엽기였다면 올해는 따뜻한 감성을 강조한 광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 실제 있었던 아름다운 미담의 주인공들이 광고에 등장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기용 프로듀서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5초의 미학이라고 불리우는 광고.
    그 동안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명 연예인을 등장시켰던 광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일반인 광고모델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장애인 선수의 멋진 골을 축하하는 선수들.
    이 광고는 장애인이 아니면서도 휠체어농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장애인에게 가까이 가려는 용인대 특수체육학과 학생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강승훈(용인대 특수체육학과 1학년): 장애인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자: 장애를 넘어 농구로 하나가 되는 진실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보통 일반인이 나오니까 그만큼 편한 느낌이 들고요.
    ⊙인터뷰: 모델이 신선하니까 저게 뭔가 하고 보게 되죠.
    ⊙인터뷰: 꾸미지 않았기 때문에 좀 신선함이 많이 가요.
    ⊙기자: 유명 모델의 출연료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
    제작사측은 일반인을 모델로 등장시키는 것이 경비절감은 물론 차별화 된 광고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손톱 좀 튀기지 마요.
    ⊙기자: 이 광고는 시리즈물로 계속 일반인들을 출연시켰습니다.
    이렇듯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엔 실제 있었던 미담을 광고로 제작했습니다.
    이사올 사람을 위해 집 주변 각종 정보를 알려준 한 주부의 이야기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로 다른 광고보다 소비자 인지도와 호감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일반인의 광고 출연은 IMF 이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박정인(광고회사 대리): IMF 이후에 어려워지다 보니까 고객들이 참 따스하고 휴머니즘을 동경하는 그런 트랜드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지난해에도 그랬고 98년도에도 그랬고, 그런 광고들이 감성적인 광고, 선호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한 기업이 자기제품이 아닌 특정회사의 광고해 화제가 된 경우입니다.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연갑성 씨.
    한 자동차회사의 10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돼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간지 전면 광고료는 7000만원.
    이 기업은 일반기업을 광고에 출연시켜 기업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오정환(자동차회사 부사장): 고객의 입장에서 우리가 뭘 했다, 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저는 이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화려하고 자극적인 소재가 대부분이었던 광고.
    이제는 일반인들의 따뜻한 생활속 이야기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새로운 광고의 소재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기용입니다.
  • 광고, 우리 얘기가 소재
    • 입력 2001.08.29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지난해 광고의 중심 소재가 디지털과 엽기였다면 올해는 따뜻한 감성을 강조한 광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 실제 있었던 아름다운 미담의 주인공들이 광고에 등장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기용 프로듀서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5초의 미학이라고 불리우는 광고.
그 동안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명 연예인을 등장시켰던 광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일반인 광고모델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장애인 선수의 멋진 골을 축하하는 선수들.
이 광고는 장애인이 아니면서도 휠체어농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장애인에게 가까이 가려는 용인대 특수체육학과 학생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강승훈(용인대 특수체육학과 1학년): 장애인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자: 장애를 넘어 농구로 하나가 되는 진실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보통 일반인이 나오니까 그만큼 편한 느낌이 들고요.
⊙인터뷰: 모델이 신선하니까 저게 뭔가 하고 보게 되죠.
⊙인터뷰: 꾸미지 않았기 때문에 좀 신선함이 많이 가요.
⊙기자: 유명 모델의 출연료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
제작사측은 일반인을 모델로 등장시키는 것이 경비절감은 물론 차별화 된 광고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손톱 좀 튀기지 마요.
⊙기자: 이 광고는 시리즈물로 계속 일반인들을 출연시켰습니다.
이렇듯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엔 실제 있었던 미담을 광고로 제작했습니다.
이사올 사람을 위해 집 주변 각종 정보를 알려준 한 주부의 이야기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로 다른 광고보다 소비자 인지도와 호감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일반인의 광고 출연은 IMF 이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박정인(광고회사 대리): IMF 이후에 어려워지다 보니까 고객들이 참 따스하고 휴머니즘을 동경하는 그런 트랜드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지난해에도 그랬고 98년도에도 그랬고, 그런 광고들이 감성적인 광고, 선호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한 기업이 자기제품이 아닌 특정회사의 광고해 화제가 된 경우입니다.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연갑성 씨.
한 자동차회사의 10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돼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간지 전면 광고료는 7000만원.
이 기업은 일반기업을 광고에 출연시켜 기업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오정환(자동차회사 부사장): 고객의 입장에서 우리가 뭘 했다, 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저는 이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화려하고 자극적인 소재가 대부분이었던 광고.
이제는 일반인들의 따뜻한 생활속 이야기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새로운 광고의 소재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기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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