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8월 29일 수요일 KBS 9시뉴스입니다.
⊙앵커: 올해도 대풍작이 예상되면서 쌀값 하락에 대한 걱정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은 올해 정부가 모두 3조 9000억원을 투입해서 쌀 1300만석을 수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박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첫 지방순시로 강원도 업무보고를 받은 김대중 대통령은 인근 육묘장을 찾아 농민들을 만났습니다.
⊙농민: 쌀이 남아 돌아 가지고 쌀 수매가 잘 안 될 것 같다고 하는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쌀 풍년이 들면 재고가 늘어 쌀값이 내리고 농민 소득이 감소하는 악순환을 올해는 반드시 종식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선 수확기 산지쌀 유통량의 70%를 구매해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3조 9000억원의 돈을 가지고 1300만석을 정부, 농협 혹은 기타 위탁을 통해서 처리하고...
⊙기자: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호두, 단감, 감귤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확대하고 밭농사 직불제 실시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생물공학분야 연구를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 있는 농작물을 집중 지원해 고품질 1등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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