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감기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재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 저녁은 20도 안팎의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자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집니다.
때문에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임영순(환자): 낮에 더워 가지고 옷을 얇게 입고 다녔더니 밤에 좀 쌀쌀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기침도 나고 콧물도 나고 좀 몸이 찌뿌드드해요.
⊙기자: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더욱 심합니다.
감기에 걸린 어린이들 대부분은 목이 붓거나 콧물과 가래로 고생합니다.
⊙한영순(환자보호자): 콧물 많이 나고요.
가래가 많아서 기침을 많이 하는데 가래소리가 어른 소리처럼 그렁그렁 소리가 많이 나요.
⊙기자: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것은 일교차로 생체리듬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윤혜선(한림의대 소아과 교수): 생체리듬이 깨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아주 쉽게 됩니다.
⊙기자: 건강한 사람은 적절한 휴식과 함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호흡기 환자들은 감기가 심해지면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출할 때는 기온변화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긴팔옷을 준비하고 청결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KBS뉴스 이재숙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