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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국정조사 지지부진
    • 입력2001.08.29 (21:00)
뉴스 9 200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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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언론국정조사가 여야가 합의한 지 9일이 지나도록 지지부진합니다.
    증인채택 문제 등에 있어서 양쪽의 입장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정인성 기자입니다.
    ⊙기자: 언론국정조사를 하기로 여야 간에 합의한 지 9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조사 목적과 기간만 정해졌을 뿐 조사 대상과 증인채택 문제에 대한 이견 때문에 조사계획서조차 의결되지 못하는 등 진전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본회의 의결로 확정짓자는 주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위원회 의결로 필요시 증인을 추가할 수 있게 하자는 입장입니다.
    또 94년 언론사 세무조사까지 조사대상에 포함시키자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은 최근의 세무조사만 대상으로 삼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수(민주당 원내총무): 가장 큰 견해 차는 증인 선정문제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오(한나라당 원내총무): 94년 것을 합의해 주지 않으면 안 하겠다고 하니 이것은 완전히 언론국조는 안 하겠다고 하는 생트집입니다.
    ⊙기자: 답보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총무와 간사들이 오늘 두 차례에 걸쳐 비공식 접촉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언론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7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 방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격려차 방문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내 자신도 단식을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거든 일주일 지나고 제일 어려울 때 들어갔네...
    ⊙박종웅(한나라당 의원): 각하께서 와 주셨기 때문에 제일 힘든 시기는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KBS뉴스 정인성입니다.
  • 언론 국정조사 지지부진
    • 입력 2001.08.29 (21:00)
    뉴스 9
⊙앵커: 언론국정조사가 여야가 합의한 지 9일이 지나도록 지지부진합니다.
증인채택 문제 등에 있어서 양쪽의 입장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정인성 기자입니다.
⊙기자: 언론국정조사를 하기로 여야 간에 합의한 지 9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조사 목적과 기간만 정해졌을 뿐 조사 대상과 증인채택 문제에 대한 이견 때문에 조사계획서조차 의결되지 못하는 등 진전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본회의 의결로 확정짓자는 주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위원회 의결로 필요시 증인을 추가할 수 있게 하자는 입장입니다.
또 94년 언론사 세무조사까지 조사대상에 포함시키자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은 최근의 세무조사만 대상으로 삼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수(민주당 원내총무): 가장 큰 견해 차는 증인 선정문제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오(한나라당 원내총무): 94년 것을 합의해 주지 않으면 안 하겠다고 하니 이것은 완전히 언론국조는 안 하겠다고 하는 생트집입니다.
⊙기자: 답보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 총무와 간사들이 오늘 두 차례에 걸쳐 비공식 접촉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언론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7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 방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격려차 방문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내 자신도 단식을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거든 일주일 지나고 제일 어려울 때 들어갔네...
⊙박종웅(한나라당 의원): 각하께서 와 주셨기 때문에 제일 힘든 시기는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KBS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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