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169명의 신상을 공개합니다.
이들은 이름,나이,직업,주소, 그리고 범죄사실 등의 신상이 관보와 청소년보호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6달 동안 공개되고, 정부중앙청사와 16개 시.도 게시판에 한 달 동안 오릅니다.
신상공개 대상자들의 범죄유형은 강제추행 60명, 강제 성폭행 47명, 청소년 성매매 27명 등으로 특히 강제추행의 80%가 13살 미만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신상공개 여부에 대한 학계와 여성계의 찬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앞으로는 신상공개 내용이 이웃 주민에게까지 알려질 수 있도록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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