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상표가 기업 가치까지도 좌우하는 브랜드 시대가 된지도 오래입니다마는 우리나라가 상표제도를 도입한 지 꼭 52년 만에 50만번째 상표가 등록이 됐습니다.
상표 등록의 역사와 그 의미를 유승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세계 42위로 8조원에 이릅니다.
세계인의 음료가 된 미국의 코카콜라는 브랜드 가치만 삼성의 10배를 훨씬 넘습니다.
지금은 브랜드가 기업의 가치를 결정한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는 상표제도가 도입된 지 52년 만에 크라운베이커리에서 출원한 추카도리가 50만번째 상표로 등록됐습니다.
세계 5위 수준의 상표등록 규모입니다.
10만번째 국내 상표등록이 나오기까지는 무려 35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40만번째에서 50만번째 상표등록은 불과 3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949년 천인산업의 운동화가 국내 상표 1호로 등록된 뒤 상표등록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김영일(특허청 심사기준과 심사관): 주로 농산품이라든지 경공업 분야에 대한 출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산업발전을 반영해서 IT산업 분야라든지 전자분야에 대한 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자: 같은 상표도 시대에 따라서는 그 모습을 달리해 왔습니다.
⊙임내규(특허청장): 유명브랜드가 된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높은 부가가치를 아울러서 창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자: 기업과 상품의 얼굴인 상표는 독창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우리 기억 속에 새겨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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