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들어 우리 수출이 계속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상품들이 수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한재호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을 양궁 절대강자에 올려놓은 세계 챔피언들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손에 든 활도 세계 챔피언입니다.
바로 우리 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종업원 30명의 이 소기업이 스포츠와 레저용 활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25%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차명수(삼익스포츠 이사): 세계적인 선수들이 각종 국제대회에서 저희가 만든 활을 가지고 메달을 따고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을 저희가 볼 때마다 뿌듯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기자: 건물 20층까지 닿을 수 있는 50m짜리 고가사다리차도 우리 소기업이 만들어 수출합니다.
선진국의 대형 제작업체와 경쟁하며 지난해 600만달러, 올 상반기에 300만달러어치의 소방차를 수출했습니다.
⊙장영훈(남영자동차공업 대표): 기술 면에서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과 거의 대등하고 가격에서 60% 정도 싸니까 저희들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기자: 우리 문화에 대한 서구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이나 장승 같은 전통 공예품 수출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 같은 민속공예품은 외화 획득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첨병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동양미에 매료된 유럽인들이 조각미가 뛰어난 우리의 선물 공예품을 정원용으로 사가기도 합니다.
한국 인삼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마른 버섯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액수는 크지 않지만 숨어 있는 작은 챔피언 소기업들이 우리 수출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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