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명절이 다가오면 중국 등지에서 농수산물의 밀반입이 급증하는 게 연례행사처럼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도 추석을 앞두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농수산물 밀수단속에 나섰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관의 감시정이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수축산물의 밀반입이 단속 대상입니다.
인천세관의 요원들이 배 구석구석을 조사합니다.
또 보따리상에 대한 단속도 더욱 강화됐습니다.
밀수의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 화강암 석판 사이에 든 것은 압축된 고추입니다.
91톤 8억 2000만원어치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세관 당국이 적발해 압수한 고춧가루입니다.
중국산 고춧가루를 한국산으로 위장해 들여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된 것들입니다.
해마다 농축수산물 밀수의 50%가 추석과 김장철을 앞두고 적발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3일부터 3주 동안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진영(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과일류라든가 또 생선이라든가 고기류 같은 제수용품이나 참깨, 고추, 마늘 등 김장 용품들이 밀수가 많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기자: 정부는 2000명의 요원과 40척의 감시정을 동원하는 한편 농림부 등 관련기관으로 단속본부를 구성해 밀수루트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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