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적조가 동해안을 따라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연안으로 바짝 접근하고 있어 이 일대 해역에도 조만간 적조주의보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입니다.
이영풍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립수산진흥원은 어제 실시된 항공 예찰에서 강원 연안에 이미 적조띠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악의 피해를 냈던 지난 95년 적조확산 해역에 들었던 강원도 연안도 적조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삼근(국립수산진흥원 적조연구과장): 연안으로 접근시에는 육상 가두리양식장에서도 피해가 유발될 수가 있겠습니다.
⊙기자: 특히 강원 연안의 수온이 예년에 비해 2도 높은 25.7도까지 올라가 적조확산 속도도 빠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남해안에 이어 동해안 육상 축양장의 어류폐사 등 피해도 우려됩니다.
추경진흥청은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 즉시 바닷물 유입을 차단해 줄 것을 강원 연안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김숙양(국립수산진흥원 연구사): 어업인들께서는 이에 주의를 하셔서 필터라든가 다른 여과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앞으로 태풍 등 별다른 기상 변화가 없는 한 적조 확산은 걷잡을 수 없는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이영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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