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국내에서 처음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지난 26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이 사는 68살 우 모씨가 설사와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긴급 후송됨에 따라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엘토르 이나바형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우씨가 최근 인근 냇가에서 다슬기를 섭취하고 문어 산적 등의 제사음식을 먹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음식물에 의한 감염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또 콜레라가 자주 발생하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해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콜레라는 지난 99년 10월 전남 목포에서 3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후 올 여름까지 발병 보고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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