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제조회사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고유번호를 불법 복제해온 휴대전화 대리점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모 정보통신 대표 33살 임모 씨등 2명을 전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임 씨 등은 휴대전화 복제 프로그램을 설치해놓고 한 대당 만원에서 2만원씩을 받고 휴대전화 고유번호를 복제해 주는 등 지금까지 모두 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복제에 사용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휴대전화 제조회사 밖으로 불법 유출된 점을 중시하고 프로그램 유출 경위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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