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경찰서는 오늘 패러글라이딩 초보자들에게 무리한 비행을 시켜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스포츠 강사 29살 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시 초부리 정광산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딩 초보자인 25살 김모 씨와 구모 씨 등 여성 2명에게 단독비행을 시켜 김 씨가 이륙하는 순간 땅에 추락해 숨지고, 구 씨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충분한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단독 비행을 시켜 구씨가 먼저 다쳤는데도 교육을 중단하지 않고 곧바로 김 씨를 비행하도록 해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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