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기도를 한다며 초등학생을 발로 밟아 숨지게 한 뒤 어머니를 상대로 돈을 가로챈 목사와 전도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오늘 목사인 경기도 수원시 35살 이모 씨와 전도사인 43살 안모 씨 등 3명에 대해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지난 27일 오후 5시쯤 수원시 장안구 모 교회 안에서 `몸속에 들어가 있는 귀신을 쫓는다`며 초등학교 6학년 김모 군의 배를 발로 밟고 손으로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김군이 숨진 뒤에도 김 군의 어머니에게 `헌금을 많이 하면 귀신이 빨리나온다`고 속여 금반지 2개를 받는 등 지난 22일부터 안수 기도를 핑계로 모두 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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