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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임동원 장관 경질없어
    • 입력2001.08.30 (21:00)
뉴스 9 200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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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지금 정치권의 최대 현안인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진퇴문제에 대해서 청와대가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장관의 사퇴는 남북관계나 올바른 국정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선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임동원 장관은 경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8.15방북단 일부의 돌출적인 행동에 대해 장관에게까지 책임을 묻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임 장관 유임방침을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사건은 이미 임 장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남북관계 그리고 올바른 국정운영과도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장관을 사퇴시키고자 하는 한나라당의 의도는 대북화해협력을 추구하는 햇볕정책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임 장관이 사퇴해서는 안 된다는 7대 종단의견 등 여론도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자민련과는 다각적인 대화와 설득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자민련과 이견은 있지만 공동정부로써 대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공조의 기본 틀에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기자: 필요하다면 DJP회동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최악의 경우 국회 표결처리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의 이와 같은 정면돌파 방침은 일시적인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쌓아온 햇볕정책의 성과와 의미를 훼손시킬 수 없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 청와대, 임동원 장관 경질없어
    • 입력 2001.08.30 (21:00)
    뉴스 9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지금 정치권의 최대 현안인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진퇴문제에 대해서 청와대가 확고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장관의 사퇴는 남북관계나 올바른 국정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선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임동원 장관은 경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8.15방북단 일부의 돌출적인 행동에 대해 장관에게까지 책임을 묻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임 장관 유임방침을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사건은 이미 임 장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남북관계 그리고 올바른 국정운영과도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장관을 사퇴시키고자 하는 한나라당의 의도는 대북화해협력을 추구하는 햇볕정책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임 장관이 사퇴해서는 안 된다는 7대 종단의견 등 여론도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자민련과는 다각적인 대화와 설득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자민련과 이견은 있지만 공동정부로써 대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공조의 기본 틀에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기자: 필요하다면 DJP회동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최악의 경우 국회 표결처리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의 이와 같은 정면돌파 방침은 일시적인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쌓아온 햇볕정책의 성과와 의미를 훼손시킬 수 없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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