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는 이런 이동통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CDMA벨트로 묶는 신 실크로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 못지 않게 이들 지역을 휩쓸고 있는 것은 우리의 휴대전화기입니다.
작고 깜찍한 우리 제품들은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출액도 해마다 급증해 올 들어 벌써 44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IT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우리의 CDMA장비가 처음으로 중국의 만리장성을 뚫었습니다.
⊙이기태(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해외시장에서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한국의 제품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몽골과 베트남 등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직접 이동전화 서비스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점을 주목해 CDMA기술로 신 실크로드를 개척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중국과 몽골, 호주, 미주 등을 잇는 환태평양 벨트를 형성한 뒤 여기에 러시아와 유럽을 거쳐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새로운 실크로드를 건설한다는 것입니다.
⊙양승택(정보통신부 장관): 실크로드를 따라서 통신이 대내외적으로 유발될 것이고요.
거기에 따른 인프라를 깔아줘야 될 거고요.
인프라를 깔아주고 또 거기에 필요한 단말기도 시장으로 부각이 되어 올라올 거고...
⊙기자: 신 실크로드를 통한 세계시장의 제패는 과거 반도체 신화를 넘어서 우리에게 또 하나의 영광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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