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씬한 몸매를 추구하는 세태에 편승해서 한 달에 수백만원짜리 이른바 체형관리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환산해 보면 1kg의 살을 빼는 데 드는 돈이 2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재숙 기자입니다.
⊙기자: 반창고를 이용한 다이어트에서 랩다이어트, 초음파 요법, 경락마사지까지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여성들의 노력은 끝이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수백만원대의 고가 다이어트 프로그램들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체형관리업소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10회에 걸쳐 전신마사지를 받는 데 드는 비용은 무려 250만원입니다.
⊙체형관리업소 관계자: 10회 받는데 150∼200만 원 정도 1년에 천만 원이 더 들죠.
⊙기자: 경락다이어트와 향기요법으로 살을 빼준다는 또 다른 체형관리업소입니다.
부위별로는 팔뚝이 150만원, 엉덩이 200만원, 허벅지 150만원, 종아리는 100만원으로 전체 비용은 600만원에 이릅니다.
이렇게 해서 3kg을 뺄 경우 1kg에 200만원꼴입니다.
하지만 몸매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돈을 쓰겠다는 여성도 적지 않습니다.
⊙김연화(회사원): 지금 보기에 통통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날씬한 몸매로 만들려면 한 1, 200은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길선(회사원): 조금은 부담되지만 돈을 더 모아서 해 볼까 생각중인데요.
⊙기자: 살을 빼는 데는 왕도가 없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만이 멋진 몸매를 만드는 비결이라고 전문의들은 충고합니다.
KBS뉴스 이재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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