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7대 광역도시권의 그린벨트 일부가 전면 해제됩니다.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더 이상 제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마는 제2, 제3의 판교가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혜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여 년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땅입니다.
학교 등 공공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서 지역 개발이 안 되고 건물을 고치거나 늘려지으려면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백안옥: 원래 여기가 면소재지이기 때문에 면사무소도 있고 지서가 있는 데가 먼저 발전이 먼저 돼야 되는데 어떻게 이 동네는 안 되고...
⊙기자: 이렇게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전국의 그린벨트 중에 333.7평방킬로미터, 즉 1억평이 풀립니다.
7대 광역도시권의 개발제한구역 가운데 수도권에서 113평방킬로미터, 광주권이 48평방킬로미터, 부산권이 42평방킬로미터 등을 해제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강성식(건설교통부 도시정책과장):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해제를 한다, 그런 원칙 하에 구체적인 기준은 앞으로 협의를 해서...
⊙기자: 집단취락지역의 경우 수도권은 100가구 이상, 부산권은 50가구 이상 나머지 지역은 30가구 이상이 모여 사는 지역이 해제됩니다.
비 취락지역은 환경영향평가 결과 보전가치가 낮은 4, 5등급지가 5, 6, 10%를 넘으면서 적어도 3만 평방미터 내지 10만평방미터 이상인 지역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해제 시기는 취락지역은 도시계획이 세워지는 대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풀리고 비 취락지역은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혜례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