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회사를 살리자며 무분규, 무쟁의를 선언하는 회사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우방의 노사가 손을 잡았습니다.
정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8월 부도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주식회사 우방의 근로자와 경영진이 함께 회사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부도 이후 사업주를 구속하라며 대립하던 노사가 이렇게 한마음이 된 것은 우선 회사가 없으면 노조도 없다는 근로자들의 절박한 현실 인식 때문입니다.
⊙이경섭((주)우방 노조위원장):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회사입니다.
⊙기자: 여기에는 노동조합장을 경영회의에 참여시켜 동반자 분위기를 조성한 경영진의 노력도 한몫을 했습니다.
⊙김준철((주)우방 관리인): 조합원들의 권익이 제대로 보장될 수 있고 그렇게 노사경영을 해나갈 것입니다.
⊙기자: 우방 살리기 100만명 서명운동에 이은 오늘 결의대회로 노사가 한마음이 되자 노동부 장관과 노사정 위원장도 참석해 우방의 노사를 격려했습니다.
KBS뉴스 정일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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