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국회에서 3당 총무회담을 갖고 항공법 개정안과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임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와 관련해 민주당은 본회의 상정 불가 방침인데 반해 한나라당은 여당이 상정 후 표결처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오늘 본회의 개최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사실상 오늘로 8월 임시국회는 마무리되고 내일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됩니다.
여야 총무들은 또 언론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지만 지난 94년 언론 세무조사까지 대상으로 포함시키자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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