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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바드 주한 미대사, 대북문제 한국이 주도권
    • 입력2001.08.31 (05:42)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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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허바드 신임 주한미대사는 대북 정책에 있어 한국의 주도권과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통상문제에 있어선 불공정 관행의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오늘 부임에 앞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가진 첫 회견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1년여 전에 평양에서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극적으로 보여줬듯이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은 남북한 당국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이어 21세기 한반도의 중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한미 공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대화와 관련해 허바드 대사는 북한이 대화에 나서기 전까지는 북미간 어떤 문제도 정리될 수 없다면서 조건없이 대화에 응할 것을 북한측에 촉구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한국에는 뿌리깊은 불공정 통상관행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특히 자동차 분야의 무역 역조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한 지원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다음달 11일 한국으로 공식 부임할 예정입니다.
    (끝)
  • 허바드 주한 미대사, 대북문제 한국이 주도권
    • 입력 2001.08.31 (05:42)
    단신뉴스
토마스 허바드 신임 주한미대사는 대북 정책에 있어 한국의 주도권과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통상문제에 있어선 불공정 관행의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오늘 부임에 앞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가진 첫 회견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1년여 전에 평양에서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극적으로 보여줬듯이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은 남북한 당국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이어 21세기 한반도의 중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한미 공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대화와 관련해 허바드 대사는 북한이 대화에 나서기 전까지는 북미간 어떤 문제도 정리될 수 없다면서 조건없이 대화에 응할 것을 북한측에 촉구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한국에는 뿌리깊은 불공정 통상관행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특히 자동차 분야의 무역 역조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한 지원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바드 대사는 다음달 11일 한국으로 공식 부임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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