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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 불법 개조
    • 입력2001.08.31 (06:00)
뉴스광장 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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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총기불법개조와 밀매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권총 실탄을 쓸 수 있게 개조한 공기총은 성능이 인명살상용 못지 않습니다.
    사격선수들이 쓰는 실탄이 어떻게 이렇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윤 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렌지 주스병이 40m 거리에서 공기총이 발사한 총탄에 무참히 깨집니다.
    같은 거리에서 두께 2cm짜리 압축 송판도 여지 없이 뚫립니다.
    관통된 송판 뒷부분은 총탄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구멍이 더 크게 났습니다.
    이 같은 강력한 공기총은 일반 공기총을 간단한 방법으로 개조해 살상용 실탄을 쏠 수 있게끔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총기류를 불법으로 개조한 뒤 밀매하거나 밀렵 등에 사용한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물론 시중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실탄도 불법으로 밀매했습니다.
    ⊙피의자(임 모씨): (총포사 근처에서)사격부 같은 학생이 와서 한 발에 70원 되는 것을 200원 주고 산 걸로 기억됩니다.
    ⊙기자: 공기총뿐만 아니라 마취총을 엽총으로 개조하기도 하고 불법탄을 만들거나 허가 없이 석궁도 지니고 있었습니다.
    ⊙박은식(서울 중부경찰서 경위): 이러한 총기와 실탄이 조직폭력배를 비롯한 각종 범죄집단에 이용될 우려가 있어 그 출처와 판매경로에 대해서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이번에 검거된 용의자들이 대도시와 농어촌 등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점을 중시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 총기 불법 개조
    • 입력 2001.08.31 (06:00)
    뉴스광장
⊙앵커: 총기불법개조와 밀매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권총 실탄을 쓸 수 있게 개조한 공기총은 성능이 인명살상용 못지 않습니다.
사격선수들이 쓰는 실탄이 어떻게 이렇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윤 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렌지 주스병이 40m 거리에서 공기총이 발사한 총탄에 무참히 깨집니다.
같은 거리에서 두께 2cm짜리 압축 송판도 여지 없이 뚫립니다.
관통된 송판 뒷부분은 총탄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구멍이 더 크게 났습니다.
이 같은 강력한 공기총은 일반 공기총을 간단한 방법으로 개조해 살상용 실탄을 쏠 수 있게끔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총기류를 불법으로 개조한 뒤 밀매하거나 밀렵 등에 사용한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물론 시중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실탄도 불법으로 밀매했습니다.
⊙피의자(임 모씨): (총포사 근처에서)사격부 같은 학생이 와서 한 발에 70원 되는 것을 200원 주고 산 걸로 기억됩니다.
⊙기자: 공기총뿐만 아니라 마취총을 엽총으로 개조하기도 하고 불법탄을 만들거나 허가 없이 석궁도 지니고 있었습니다.
⊙박은식(서울 중부경찰서 경위): 이러한 총기와 실탄이 조직폭력배를 비롯한 각종 범죄집단에 이용될 우려가 있어 그 출처와 판매경로에 대해서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이번에 검거된 용의자들이 대도시와 농어촌 등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점을 중시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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