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인터넷 경매사이트, 신종 카드깡 온상
    • 입력2001.08.31 (06:00)
뉴스광장 2001.08.31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인터넷 경매사이트가 신종 카드깡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신분확인 없이 자동으로 모든 결재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경매사이트의 특성을 악용해서 유령거래로 수십 억 원대의 카드할인을 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루 수만 건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한 인터넷 경매사이트입니다.
    수백만 명의 회원이 하루에도 50만 개 이상 물건을 내놓습니다.
    낙찰자가 정해지면 신분확인 없이 모든 결재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지만 경매 당시에는 물건이 실제로 오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점을 제3자가 악용할 경우 유령거래를 할 수 있는 소지도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30살 박 모 씨 등 2명은 인터넷 경매사이트의 이런 점을 노렸습니다.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12%의 선이자를 떼고 카드할인을 해 줬습니다.
    이어서 이들에게서 받은 인적사항으로 허위경매를 하고 카드회사에서 결재한 대금을 입금받아 챙겼습니다.
    ⊙박 모씨(피의자): 주민등록 생성기로 판매자를 만들었고요.
    구매자는 소비자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아이디를 악용했습니다.
    ⊙기자: 이들은 분당의 한 건물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허위 경매를 했습니다.
    박 씨는 컴퓨터 10여 대를 사무실에 설치해 놓고 직원들을 고용해 조직적으로 카드할인을 해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 1년 동안 유령 회사를 통해 이루어진 경매가 5000여 건에 카드할인액이 45억 원가량에 이릅니다.
    사이버상에서의 각종 거래가 보편화되면서 신종범죄도 잇따라 생겨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 인터넷 경매사이트, 신종 카드깡 온상
    • 입력 2001.08.31 (06:00)
    뉴스광장
⊙앵커: 인터넷 경매사이트가 신종 카드깡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신분확인 없이 자동으로 모든 결재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경매사이트의 특성을 악용해서 유령거래로 수십 억 원대의 카드할인을 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루 수만 건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한 인터넷 경매사이트입니다.
수백만 명의 회원이 하루에도 50만 개 이상 물건을 내놓습니다.
낙찰자가 정해지면 신분확인 없이 모든 결재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렇지만 경매 당시에는 물건이 실제로 오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점을 제3자가 악용할 경우 유령거래를 할 수 있는 소지도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30살 박 모 씨 등 2명은 인터넷 경매사이트의 이런 점을 노렸습니다.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12%의 선이자를 떼고 카드할인을 해 줬습니다.
이어서 이들에게서 받은 인적사항으로 허위경매를 하고 카드회사에서 결재한 대금을 입금받아 챙겼습니다.
⊙박 모씨(피의자): 주민등록 생성기로 판매자를 만들었고요.
구매자는 소비자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아이디를 악용했습니다.
⊙기자: 이들은 분당의 한 건물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허위 경매를 했습니다.
박 씨는 컴퓨터 10여 대를 사무실에 설치해 놓고 직원들을 고용해 조직적으로 카드할인을 해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 1년 동안 유령 회사를 통해 이루어진 경매가 5000여 건에 카드할인액이 45억 원가량에 이릅니다.
사이버상에서의 각종 거래가 보편화되면서 신종범죄도 잇따라 생겨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