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년 만에 처음으로 울산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적조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2년 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곳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국립보건원측은 일단 추가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콜레라 환자로 판명된 68살 우 모 씨 가족과 마을 주민들의 가검물에서는 콜레라균이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콜레라균은 1년 중 주로 9월에 자주 검출되는 만큼 당분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10년 단위로 콜레라 환자가 대량 발생하고 있고 올해가 바로 콜레라 창궐주기와 겹치는 해입니다.
해안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콜레라 환자가 이번에는 내륙에서 발견된 점도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김경애(울주군 보건소): 이 자체가 해안지대가 아니다 보니까 저희들도 조금 내륙인데 여기서 생기니까 상당히 그렇습니다.
⊙기자: 이에 따라 국립보건원은 콜레라 환자의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비상 감시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은 콜레라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해산물은 반드시 익혀 먹고 손을 자주 씻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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