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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추는 조각전
    • 입력2001.08.31 (06:00)
뉴스광장 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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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조각하면 떠오르는 정적이고 전형적인 모습을 탈피해서 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 이색적인 조각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머리와 몸은 과감히 생략하고 팔과 다리를 과장했습니다.
    움직임이 정지된 조각이지만 팔과 다리의 선이 마치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연인들이 격렬하게 입 맞추고 포옹하는 작품에서는 열정적인 사랑의 몸짓을 읽을 수 있습니다.
    비례와 균형을 계산한 조각이 마치 시계추처럼 움직이지만 그 분위기는 의외로 정적입니다.
    부수고 자르고 태워버린 바이올린 수십 개를 불규칙적으로 쌓아올린 작품입니다.
    바이올린이라는 소재를 과감히 도입한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이 전시회에서는 모형가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조각을 춤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정호(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변덕스럽게 옮겨지는 여러 선율이 개의 바이올린하고 같이 연결되는 것 같고 그래서 아주 쉽고 편하게 이 작품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춤추는 조각전에서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30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성입니다.
  • 춤추는 조각전
    • 입력 2001.08.31 (06:00)
    뉴스광장
⊙앵커: 조각하면 떠오르는 정적이고 전형적인 모습을 탈피해서 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 이색적인 조각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머리와 몸은 과감히 생략하고 팔과 다리를 과장했습니다.
움직임이 정지된 조각이지만 팔과 다리의 선이 마치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연인들이 격렬하게 입 맞추고 포옹하는 작품에서는 열정적인 사랑의 몸짓을 읽을 수 있습니다.
비례와 균형을 계산한 조각이 마치 시계추처럼 움직이지만 그 분위기는 의외로 정적입니다.
부수고 자르고 태워버린 바이올린 수십 개를 불규칙적으로 쌓아올린 작품입니다.
바이올린이라는 소재를 과감히 도입한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이 전시회에서는 모형가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조각을 춤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정호(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변덕스럽게 옮겨지는 여러 선율이 개의 바이올린하고 같이 연결되는 것 같고 그래서 아주 쉽고 편하게 이 작품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춤추는 조각전에서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30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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