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학입시 2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심층면접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심층면접에서는 시사문제는 물론 전공 분야의 심도있는 지식을 묻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형덕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이번 2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서울대와 연, 고대 등 45개 대학에서 심층면접을 치릅니다.
이미 1학기 수시모집 때 최종 합격자 명단의 절반을 뒤바꿔 놓을 만큼 심층면접은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심층면접에서는 인성과 시사 분야의 기본소양 문제와 전공 관련 문제가 출제되는데 전공 분야의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석준(고3 학생): 전공과목에 대한 것은 좀 관련 분야를 집중적으로 좀 공부를 해 둬야 될 것 같은데...
⊙기자: 시사 분야는 사회적인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두는 게 좋습니다.
전공 분야에서는 인문계는 영어지문이 자주 나오고 자연계는 수학, 과학 문제가 필수적으로 출제됩니다.
일부 대학은 면접장에 칠판을 준비하고 즉석에서 수험생의 지식 수준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김영일(중앙교육진흥연구소 평가이사): 심층면접이라는 것은 곧 말로 하는 논술 내지는 본고사 성격의 시험이기 때문에 비록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말로 표현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특히 어떤 분야의 문제든 솔직하고 자신있는 말투가 중요하며 추상적인 말보다는 구체적인 답변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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