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출하,설비투자 등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7월 산업활동동향에서, 반도체와 컴퓨터 등의 생산 부진으로 생산이 지난해 7월에 비해 5.9% 감소해, 지난 98년 10월 이후 33개월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하 증가율은 마이너스 6%, 설비투자 증가율은 마이너스 11.3%로, 우리나라가 IMF 구제금융 체제에 들어가, 경기가 급락하던 98년 이후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나타냈고, 평균가동률은 71%로, 지난 99년 2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 판매가 7.9% 감소하면서 도소매판매 증가율이 2.5%로 낮아지는 등, 그동안 4%대의 증가세를 유지하던 소비도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휴대용전화기 출하가 100% 이상 늘면서, 내수용소비재 출하는 7.1%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반도체와 컴퓨터 등의 수출감소에 따라, 실물경제 전반에서 둔화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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