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도 없는 20대 남자가 승용차를 몰고 시장안을 질주해 상인 3명이 다치고,상가가 부서지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서울 청량리 시장에서 20살 성모 씨가 후배 2명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2백미터 가량을 질주했습니다.
이 승용차의 질주로 상인 3명이 다치고,상가 앞에 내놓은 물품들이 파손되는 등 이 일대가 난장판이 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포탄과 실탄을 쏘며 추격전을 벌여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검거하는 과정에서 청량리 경찰서 소속 양해동 순경이 손에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성 씨 등을 상대로 마약으로 인한 환각여부 조사와 함께 승용차 번호판이 정식 번호판이 아닌 점으로 미뤄 도난 차량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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