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부산 시내 6개 해수욕장이 오늘 폐장됐습니다.
이 소식 부산에서 전하고 대전, 속초로 이어집니다.
⊙앵커: 먼저 부산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피서객 2000만명을 돌파한 부산 시내 6개 해수욕장이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기록적인 인파가 해수욕장에 몰렸지만 별다른 사건 사고가 없어 유명 피서지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두 달 동안 피서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던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입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비교적 한적한 모습입니다.
올 들어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2170만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만명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전체 피서객의 40%를 차지하는 890만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박수경(해운대 해수욕장 임혜행정봉사실):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었고 탈의장, 노천카페, 백사장의 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개선한 게 주요 원인이 아닌가...
⊙기자: 인파는 몰렸지만 익사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 범죄도 지난해보다 60%나 줄어드는 등 질서의식도 눈에 띄게 향상됐습니다.
⊙이원철(경정/해운대 해수욕장 여름경찰서장):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각종 형사범이나 행정범이 크게 줄어서 예년에 비해서는 조용한 해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러나 고질적인 주차난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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