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이 한국과 중국 등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러시아에서도 교과서 개정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카시야노프 총리는 어제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각료회의에서 역사 교과서에서 민주 사회와 경제 개혁, 시장 개혁 등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카시야노프 총리는 소련 붕괴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교과서에 노동자 계급이나 노동 지식인 같은 옛 소련식 개념이 남아 있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NTV는 현 정부가 푸틴 대통령 관련 내용이 교과서에 없는 점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8년 경제위기를 극복한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전 총리에 대한 높은 평가가 거슬릴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학계 인사들은 역사 교과서에서 부적절한 내용들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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