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이징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중국이 사상 첫 종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영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포츠 최강국으로 도약하려는 중국의 잠재력을 확인한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390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출전시킨 개최국 중국은 탁구와 다이빙에서 전 종목을 휩쓸며 지금까지 금메달 51개로 17개인 2위 미국을 압도적인 차로 제치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시드니 올림픽 세계 3위에 이은 이번의 성과는 차기 올림픽에서의 대약진을 예고했습니다.
⊙장 팅추엔(U-대회 언론담당 주임): 자국에서 열려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았습니다.
⊙기자: 경기력에서는 압도적이었지만 그러나 대회 운영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적지 않았습니다.
숙소를 제외한 각종 시설의 미비와 수송체계의 혼란으로 선수들은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400여 명의 외신기자들은 전산처리가 늦어 경기 결과 파악에 애를 먹었고 경직된 운영체계로 인해 경기요원들은 선수나 취재진들과 잦은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브레게그너 프랑코(이탈리아 라이TV 기자): 2008년 올림픽을 치르려면 영어 통역 등 몇 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중국은 이번 대회를 비교적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하고 있지만 대회 운영이나 마케팅 부문에서 세부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과제를 떠안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단독] 스키점프대는 관광용?<br />결함 심각 ‘비상’](/data/news/2015/01/15/3003010_hI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