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전신이 마비된 영국 여성이 자신의 자살을 남편이 도울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런던의 한 고등법원은 오늘 운동성 신경세포 질환을 앓고 있는 42세의 다이앤 프리티 씨가 제기한 소송에서 프리티 씨의 남편이 자살을 도울 경우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다는 정부의 판단을 재검토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지난 99년 불치의 병을 진단받은 이후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온 프리티는 정부가 자신에게 비인간적이고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치료를 받도록 강요해 인권법을 어겼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데이비드 캘버트 스미스 검찰 국장은 프리티의 남편 브라이언이 그녀의 죽음을 도울 경우 자살 교사와 방조 혐의의 형사처벌을 면제받으리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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