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좌익 정치범들이 신설 교도소 이감에 반대하며 수개월째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3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IHD, 즉 터키인권협회가 밝혔습니다.
IHD 대변인은 어제 AFP통신과 회견에서 이스탄불의 가옥에서 수감자의 친척이 2백85일 동안 단식한 끝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비타민과 설망물만 섭취하며 단식 투쟁을 벌이는 사람은 공식적으로 2백여 명에 이르며, 이들 단식 투쟁자들은 감방에 60명 이상을 수용하는 현재의 교도소에서 최대 3인용 감방이 있는 새 교도소로 이감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단식투쟁자들은 새교도소로 옮겨질 경우 가혹 행위에 쉽게 노출되고 동료 죄수들과 교류도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터키 정부는 기존의 복잡한 감방 때문에 폭동과 인질극이 잦았다면서 이감 철회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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