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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교통사고 23명 사상
    • 입력2001.09.01 (06:00)
뉴스광장 200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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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대형 교통사고가 밤사이 잇따랐습니다.
    전북-남원간 국도에서는 승용차와 직행버스의 정면충돌로 13명의 사상자가 났고 경남 함안의 남해고속도로에서는 3중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전주의 박재홍, 또 창원의 권재민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퇴근길인 어제 저녁 6시쯤 직행버스와 정면충돌한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전남 여수시 동산동 31살 김승현 씨와 30살 구영서 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승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정읍-김제간 국도에서 화물차가 노인 부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67살 박복희 할머니가 숨지고 70살 이상희 할아버지가 크게 다쳤습니다.
    조그만 슈퍼를 운영하는 이들 노인 부부는 자신의 집 바로 앞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낸 운전자는 이들 노인 부부가 술을 마시다 갑자기 뛰어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안전운전에 책임을 물어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재홍입니다.
    ⊙기자: 어젯밤 8시 40분쯤 진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베르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었습니다.
    승용차는 건너편을 달리던 승합차와 정면충돌한 뒤 전복됐고 이어 승합차를 뒤따라오던 또 다른 승용차가 연쇄추돌했습니다.
    사고지점은 장지요금소 설치 공사구간으로 이처럼 플라스틱통이 중앙분리대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선을 넘었던 승용차 운전자 진주시 이연동 24살 박기범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박 씨의 어머니 51살 정순임 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승합차와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경북 울주군 범서읍 27살 이춘구 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 운전미숙으로 보입니다.
    운전면허 딴 지 몇 개월 안 됐고 유족들도 운전이 미숙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자: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 잇단 교통사고 23명 사상
    • 입력 2001.09.01 (06:00)
    뉴스광장
⊙앵커: 대형 교통사고가 밤사이 잇따랐습니다.
전북-남원간 국도에서는 승용차와 직행버스의 정면충돌로 13명의 사상자가 났고 경남 함안의 남해고속도로에서는 3중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전주의 박재홍, 또 창원의 권재민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퇴근길인 어제 저녁 6시쯤 직행버스와 정면충돌한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전남 여수시 동산동 31살 김승현 씨와 30살 구영서 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승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정읍-김제간 국도에서 화물차가 노인 부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67살 박복희 할머니가 숨지고 70살 이상희 할아버지가 크게 다쳤습니다.
조그만 슈퍼를 운영하는 이들 노인 부부는 자신의 집 바로 앞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낸 운전자는 이들 노인 부부가 술을 마시다 갑자기 뛰어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안전운전에 책임을 물어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재홍입니다.
⊙기자: 어젯밤 8시 40분쯤 진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베르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었습니다.
승용차는 건너편을 달리던 승합차와 정면충돌한 뒤 전복됐고 이어 승합차를 뒤따라오던 또 다른 승용차가 연쇄추돌했습니다.
사고지점은 장지요금소 설치 공사구간으로 이처럼 플라스틱통이 중앙분리대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선을 넘었던 승용차 운전자 진주시 이연동 24살 박기범 씨와 함께 타고 있던 박 씨의 어머니 51살 정순임 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승합차와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경북 울주군 범서읍 27살 이춘구 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 운전미숙으로 보입니다.
운전면허 딴 지 몇 개월 안 됐고 유족들도 운전이 미숙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자: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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