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김시곤 특파원의 보도) 30년간에 걸친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 분쟁이 종식되게 됐습니다.
러시아-중국 국경 획정 공동위원회의 러시아측 대표인 겐리크 키레브는 국경획정 공동위원회가 어제 7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체됐다고 말하고 양국 원수가 이들 관련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국경획정위원회는 몽고에서부터 두만강까지의 국경 4,700 킬로미터에 국경 표지 2084개를 세우고 분쟁의 대상이던 2344개의 강 섬 가운데 1163개는 러시아 령으로 1181개는 중국 령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우수리 강의 2개 섬과 아르군 강의 1개 섬은 아직도 어느나라 영토인지가 결정되지 않았으며 이들 3개 섬은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는 러시아가 관할하기로 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