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초하루 토요일 아침의 KBS뉴스입니다.
⊙앵커: 오늘 새벽 일본 도쿄 중심의 최대 유흥가인 신주쿠 가부키조의 한 빌딩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서 4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일본 최악의 화재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전복수 특파원!
⊙기자: 전복수입니다.
⊙앵커: 지금 상황은 어떤지요.
⊙기자: 지금은 화재가 거의 진압이 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도쿄 도심의 유흥가인 신주쿠 가부키조 한 빌딩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44명이 숨지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불이 난 빌딩은 음식점과 윤락업소 등이 있는 4층 건물로 3층에 있는 마작게임점 종업원이 문을 여는 순간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고 순식간에 4층으로 번졌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3층 마작게임점에는 손님과 종업원 20여 명이 4층, 음식점에도 2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희생자가 많았던 것은 비상구가 한 군데밖에 없는데다 건물이 좁고 길어 탈출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사고로 숨진 사람과 부상자 신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불이 난 신주쿠 가부키조는 평소 한국인들의 출입이 많은 곳이어서 한국인 희생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신주쿠 경찰서의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화재원인과 피해자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78년 전 관동대지진의 참사가 있던 오늘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방재훈련에 참가한 고이즈미 총리는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고 관계기관에 철저한 원인규명을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